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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아동학대 부실 대응"...양주시 공무원 인사위 회부 / YTN

2026-07-03 18 Dailymotion

'친부 학대로 사망' 3살…반복 학대 시달려 <br />양주시, 지난해 12월 첫 학대 의심 신고 접수 <br />두 달 뒤 조사…가정 방문 없이 '학대 없음' 판단 <br />보건복지부, 양주시 현장 점검…감사 의뢰<br /><br /> <br />친부의 학대로 3살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양주시가 과거 학대 의심 신고를 부실하게 조사한 정황이 YTN 보도로 드러났는데요. <br /> <br />결국 당시 조사를 맡았던 공무원 3명이 징계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표정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4월, 친부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3살 아이는 생전에 반복적으로 학대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[사망 아동 친부(지난 4월) : (아이 숨졌는데 하실 말씀 없습니까?)…. (여전히 아이 학대한 혐의 부인하십니까?)….] <br /> <br />양주시는 아이가 숨지기 넉 달 전인 지난해 12월, 이미 첫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두 달이 지나서야 조사에 나섰고, 가정 방문도 없이 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한 사실이 YTN 보도를 통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부실 대응 정황이 드러나자 보건복지부는 현장 점검에 나섰고, 지난달 양주시에 감사를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주시는 한 달 동안의 자체 감사 결과, 담당 부서가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잇단 언론 보도에도 조사 내용을 일절 공개하지 않는 등 대응이 미흡했던 점도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당시 학대 조사를 진행한 담당 과장과 팀장, 주무관 등 3명이 징계 절차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과장이 5급 공무원인 만큼, 경기도가 직접 잘잘못을 따지는데, 경기도는 당사자들의 소명을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표정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디자인 : 김유영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7031648490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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